가수 비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비는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0sexy'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10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다른 말 필요 없이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미소를 띠고 1위 트로피와 함께한 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팬들에게 재차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는 11일 MBC '쇼 음악중심'과 12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더블 타이틀곡 '30sexy'와 '라 송'의 컴백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