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 아이폰6는?
애플스토어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가 진행,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10일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애플스토어의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를 공지했다. 애플스토어 '레드 프라이데이'는 일 년에 단 한번, 단 하루 진행하는 행사.
이날 이벤트에서 아이폰5S는 81만 8,000원, 아이폰5C는 68만 7,999원, 아이폰4S는 47만 8000원부터 판매된다.
태블릿PC인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3만 1001원이 할인된 46만 8999원부터 구입 가능하며, 아이패드 에어의 57만 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맥PC,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액세서리 등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애플마니아 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애플스토어 할인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스토어 행사, 레드 프라이데이...조금 더 할인하면 좋을 텐데", "애플스토어 행사, 신제품들도 할인해주네",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라고? 한번 들어가 봐야겠네",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여러 가지 세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해외 매체들은 아이폰6의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보도, 아이폰6 디자인은 아이패드 에어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4.5mm의 두께에 베젤을 극소화해 화면을 더 크고 꽉 찬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6의 윗부분 두께는 1.5mm, 아래는 3mm, 무게는 70g으로 아이폰5S 대비 3배 얇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