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바라 팔빈, 아직도 문자로 연락?'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걸스데이,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에릭남은 "타 방송에서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데, 만났던 외국 배우가 누가 있는지?"라는 DJ 컬투의 질문에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에릭남은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 하지만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며 "그럴수도 있다. 톱모델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 연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 완전 능력자", "에릭남, 바바라 팔빈 반할 정도로 매력있나?", "바바라 팔빈 반한 에릭남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릭남과 문자를 주고받은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로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이후 최연소 샤넬 뮤즈,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