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바라 팔빈'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로 연락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1월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로부터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에릭남은 "문자는 주고 받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에릭남의 번호를 받아간 모델 바바라 팔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로 귀여운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이후 최연소 샤넬 뮤즈,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도 발탁된 바바라 팔빈은 작년 8월 26일 내한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사인회 및 뷰티토크를 통해 3박 4일의 일정동안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에릭남 바바라팔빈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바바라팔빈 전화번호 교환 이어 문자까지", "에릭남 바바라팔빈에 전화번호도 알려주고 부럽다", "에릭남 바바라팔빈 아직도 연락하다니", "에릭남, 바바라팔빈 등 해외 스타들에게 인기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