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트러블메이커'
개그우먼 송은이가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과 '트러블 메이커'를 패러디 했다.
지난 8일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페이스북에는 트러블 메이커의 장현승과 현아로 분한 송은이 송승현의 투송플레이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와 송승현은 '트러블 메이커'의 '내일은 없어'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투송플레이스'라는 듀엣을 결성해 신곡 '나이-키'를 함께할 예정이다. '나이-키'는 젊고 늘씬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를 재미나게 표현한 곡으로, 음원은 9일 오전 공개되며 케이블채널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투송플레이스의 첫 무대가 펼쳐진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변신에 네티즌들은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변신 은근 잘 어울린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길이랑 했으면 좋았을걸",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송은이 은근 느끼는데",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변신 웃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