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추사랑 셀카'
월드스타 비가 국민 귀요미 추사랑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사랑과 얼굴을 밀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비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도도한 그녀를 만났어요. 그녀와 함께하는 오늘 컴백쇼 기대해주세요! '라송'을 무지 좋아하네요! 오늘 엠카운트에서"라고 깨알 홍보를 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아빠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 귀요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 역시 추사랑의 환한 미소에 한껏 반한 모습이다.
특히 추사랑은 앞서 다른 연예인들과 찍은 셀카에서 쑥스러움을 타던 것과 달리 비와는 '추블리'다운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비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0 SEXY'로 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비 추사랑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 추사랑 셀카,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 돋네요", "비 추사랑 셀카, 추블리 월드스타 비와는 다정해", "비 추사랑 셀카, 비와 함께 어떤 무대?", "비 추사랑 셀카, 어떻게 만났을까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