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의 집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지혜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의 집에는 CCTV가 설치돼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내가 나가면 강아지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 않냐"며 애완견 전용 CCTV임을 설명했다.
이에 사유리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이거 선물해 줘라"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낸시랭과 오나미, 이지혜는 "남자친구를 그냥 믿어라.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도망하지 않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오나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착이 너무 심한 것 같다. 강아지한테 그렇게 하는데 나중에 남편한테는 어떻겠냐"며 "그거 병 되면 힘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