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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한일전 앞둔 윤형빈과 실전같은 스파링 '강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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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송가연 스파링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로드FC 소속 선수, 소녀 파이터 송가연 양의 실전 같은 스파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송가연이 종합격투기에 도전한 개그맨 윤형빈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연과 윤형빈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며 격투기 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대결에 나서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펀치 장난 아닐 거 같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실력이 있어 보인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무서운 펀치", "주먹이 운다 송가연 경기 실제로 보고 싶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저 예쁜 얼굴 망가지면 어떡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한 송가연은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형빈은 오는 2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4' 대회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경기를 가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