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여배우 열애'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과거 여배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는 김종서, 제이워크(장수원, 김재덕) 주니엘, 테이스티(대룡, 소룡),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한 '2014 유망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수원은 여배우와 사귄 사실에 대해 "직접 밝히진 않았는데 예전부터 알려진 내용이다"라며, "팬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라고 덤덤히 이야기 했다.
이어 과거 열애설에 대해 "다 아시잖아요?"라며 당황해 하지 않는 그는 "우연히 커피숍에서 봤는데 편하게 인사만 하고 지나쳤다"라고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누구냐며 상대를 궁금해 하자 MC 신동이 귓속말로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장수원은 티아라 소연과 오종혁 커플의 주선자라는 사실에 대해 해명했다.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만났고 나는 카페 들어갔다가 우연히 만난 것이 사진으로 찍혔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젝스키스 활동 중 연예인과 연애를 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장수원은 당시 여자친구 배우 S양을 못 잊고 머리를 삭발했다는 루머에 대해 "그런 걸로 머리를 자른 적은 없고 앨범 콘셉트 때문에 자른 거다"고 해명했다.
한편 장수원 여배우 열애설에 대해 "장수원 여배우 열애설, 너무 오래된 일 아무렇지 않은 듯", "장수원 여배우 열애 누군지 궁금하다", "장수원 여배우 열애, 다시 만날 가능성은?", "장수원 여배우 과거 열애사실, 너무 알려진 비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