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맹장수술'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맹장수술로 '불후의 명곡'에 불참했다.
7일 한 매체는 정재형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재형이 지난주 맹장 수술을 받아 병원에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정재형이 회복속도가 조금 늦어져 녹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어제(6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불참했다"며 "현재 입원 중이며 내일(8일) 퇴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정재형이 퇴원을 해도 이번 주는 쉬고, 다음 주 월요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며 다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정재형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정재형 맹장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재형 맹장수술을 했었군요", "정재형 맹장수술로 불참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정재형 맹장수술이니 금방 퇴원하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재형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광석 편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