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전 멤버인 화영의 아찔한 욕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가수 지아의 소속사인 콜라보따리 측은 신곡 홍보를 위해 짧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인이 지하철 역 및 거리에서 쭈그리고 앉아 펑펑 울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이 여인을 위로했다.
이어 7일 지아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홍보영상에는 화영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울어본적 있나요'의 일부가 흘러나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상 속 화영은 흰색 셔츠만 걸친 채 욕조에 누워있는가 하면 침대 위에 걸터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화영과 지아의 조합 이번 앨범 정말 기대된다", "영상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지아 목소리 대박이다", "화영 눈물연기 정말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아의 정규앨범은 13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