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7일 사이드암 투수 김성배와 지난해보다 8500만원, 81% 인상된 1억9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시즌 시즌 마무리로 활약한 김성배는 2승4패31세이브,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다. 좌완 이명우는 지난해 연봉 9000만원에서 4000만원, 44.4% 오른 1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한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로 이적한 심수창은 지난해와 같은 5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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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7일 사이드암 투수 김성배와 지난해보다 8500만원, 81% 인상된 1억9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시즌 시즌 마무리로 활약한 김성배는 2승4패31세이브,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다. 좌완 이명우는 지난해 연봉 9000만원에서 4000만원, 44.4% 오른 1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한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로 이적한 심수창은 지난해와 같은 5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