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쓰는 훈련인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7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카타르 도하 특훈 사진을 공개했다.
뮌헨은 연초 독일 축구 휴식기동안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전지훈련중이다. 프랭크 리베리, 마리오 만주키치, 토마스 뮐러 등이 펜스에 두 다리를 밴드를 묶은 채 훈련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데일리메일은 '바이에른 뮌헨 성공의 비결? 펜스 위에 앉기'라는 제하에 전통적인 트레이닝 방식에 새로운 기법을 더한 펩 과르디올라식 훈련법에 주목했다.
윔블던 테니스 챔피언 앤디 머레이의 동영상을 함께 붙여 "유사한 훈련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