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윤형빈 센스 응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프로종합격투기 선수 데뷔를 선언한 개그맨 윤형빈의 데뷔전을 응원했다.
파비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형빈 형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형빈의 상대 선수인 일본 타카야 츠쿠다가 두른 두건에 '나 망했다!'라는 글을 직접 써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 윤형빈 센스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비앙, 윤형빈 센스 응원 완전 귀엽다", "파비앙 깨알 같은 '나 망했다'", "파비앙 완전 한국인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최초의 외국인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프랑스 청년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