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통신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국악소녀 송소희가 통신사 광고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국악계 아이돌' 송소희가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송소희는 최근 출연한 통신사 CF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에 MC 조영구는 "처음 CF에서 송소희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예쁜 외모 때문에 본인 목소리가 아닌 줄 알았다"며 송소희가 출연한 CF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MC들은 송소희에게 CF 속 대사인 "웰컴"의 탄생에 대해 물었다. 송소희는 "노래 마지막에 한 방이 필요할 것 같았다.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머리를 맞대고 생각했다. '얼른', '냉큼'도 생각해봤는데, '웰컴'이 제일 괜찮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송소희 어머니는 "광고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행사 요청이 한 달 5~6건에서 하루 5~6건으로 증가했다"며 "아직은 학교 생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행사만 선별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