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설 명절을 앞두고 1만원 미만의 알뜰선물을 중심으로 할인가에 선보이는 설 선물 '슈퍼딜'을 실시한다.
오는 26일까지 설 슈퍼딜 코너를 통해 기간 내 매일 2개의 설 선물을 선정해 정상가 대비 최대 69% 저렴하게 한정 판매한다.
슈퍼딜은 G마켓이 엄선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가코너로 이번 설을 앞두고 대표 인기선물을 선착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설 슈퍼딜은 기간 내 매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주말에는 금요일과 동일한 상품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 프로모션은 모바일 G마켓에서도 함께 진행한다.
알뜰쇼핑찬스 코너에서는 신선식품과 가공·건강식품, 생활선물 등 대표 설 선물을 종류별로 찾기 쉽게 선보인다. 명절을 대비하기 위한 아동 한복과 차례·귀경용품을 비롯해 건강·주방가전, 패션잡화·뷰티 상품도 선별해 판매한다.
G마켓 패밀리사이트 G9(www.g9.co.kr)에서도 7일부터 오는 12까지 설 프로모션을 열고 제기세트, 상품권, 자동차용품 등 설 준비용품을 선보인다.
설 차례상 준비나 연휴 준비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미리 준비해야 할 상품을 엄선해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G9에서는 대량구매 시 덤을 주는 혜택도 주어진다.
G마켓 마케팅실 박혁 팀장은 "설을 앞두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설 상품을 선정해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하는 만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히 구매할 수 있어 설 선물을 구매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