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론이 지난달 23일부터 단박대출 상품에 대하여 금리 10% 인하를 단행했다. 단박대출이 승인된 모든 고객은 연금리 29%가 적용되어, 기존 단박대출 금리 대비 10%가 인하된다. 정상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 뿐 아니라, 연체시에 적용되는 금리 역시 10%를 인하하여 29%를 적용한다.
단박대출의 금리는 저축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때 적용받는 최고금리보다 연금리가 5.9% 낮다. 웰컴론 단박대출을 통해 대출 받으면 저축은행 신용대출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웰컴론 단박대출은 승인고객 100%에게 적용된다. 고객의 조건을 따져서 일부 고객에게만 적용되는 이벤트성 금리인하가 아니라, 단박대출로 승인된 모든 고객은 무조건 금리가 연 29%로 적용된다.
단박대출은 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 등 3가지만 확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대출가능여부를 확정한다. 3가지를 말하고 대출가능여부와 한도를 확인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1~2분 정도다. 또한 그 자리에서 입금을 즉시 해주기 위해, 몇가지 정보만 추가로 확인하기 때문에 곧바로 입금이 완료된다.
단박대출 신청은 전화 1688-0001 과 웰컴론 홈페이지(www.welcomeloan.co.kr)에서 가능하다.
단박대출 금리인하 소식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단박대출 금리인하 TV광고는 대출상황에서 일반적으로 겪는 소비자 경험에 착안했다. 광고에서는 10% 금리인하 소식에 놀라지만 이내 '나도 될까?'라며 망설이는 고객에게 웰컴론 단박대출이 승인고객 누구에게나 29% 금리가 적용된다는 소식을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수년간 웰컴론 모델로 같이 활동한 MC 딩동과 강현정이 출연한다. MC딩동은 tvN 'SNL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선발되었고,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