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난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1월 1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피버그린의 2013년 가을겨울시즌 의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피버그린은 2014년 새해를 맞이해 피버그린 다운재킷과 3IN1 재킷 구매 시 정상가 5만원 상당의 피버그린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추가 진행한다.
피버그린의 올겨울 인기제품으로 핀란드 최북단 지역명을 그대로 따 온 전문가형 구스다운 재킷 '라플란드(LAPLANND)'를 꼽을 수 있다.
필파워 800 이상의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하여 한겨울 아웃도어 활동 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입체 소매 패턴으로 활동성이 뛰어나고, 배낭으로 인한 마모 현상을 최소화 시켜주는 어깨 프로텍트 필름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고밀도 투습 소재인 '퍼텍스(PERTEX)' 원단을 사용, 방수 기능이 탁월해 눈이나 비 등 궂은 날씨에도 적합하다. 정상가격은 780,000원이나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50% 할인이 적용되고, 19일까지 구매 고객에 한해 겨울 아웃도어 모자를 증정한다.
한편, 피버그린은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380개 매장 중 300여개 매장에 입점하고 있으며, 핀란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일상에서 트레킹까지 아우르는 멀티 아웃도어를 표방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