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동방신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동방신기와 동명 신곡 'Something'으로 컴백한 가운데 민아의 재킷 앨범이 새삼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걸스데이는 3집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으로 첫 컴백 무대를 펼쳤다.
컴백에 앞서 지난 1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민아와 함께 새해 첫 인사를 드리네요. 2014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랄게요. 쇼케이스 때 봐요"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섹시미를 담은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민아가 짧은 블랙 탱크톱에 핫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눈빛을 선보였다.
특히 민아는 군살이 전혀 없는 몸매와 함께 잘록한 허리,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걸스데이와 동명 신곡으로 같은 날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동방신기는 스윙 재즈 장르 곡인 타이틀곡 '썸씽' 무대에서 마이크 뒤로 이어진 줄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걸스데이 동방신기의 동명 신곡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동방신기이 동명 신곡이네요", "걸스데이 동방신기가 어떻게 동명 신곡이 됐을까요?", "걸스데이 동방신기랑 썸씽으로 같이 활동을 하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