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했다.
김유미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유미는 "이번 작품에 키스신, 베드신이 있다. 심지어 상대 배우와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바로 키스신을 찍었다. 쉽지 않은 역할인데 오히려 해보지 않은 캐릭터라 더 재밌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김유미는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특히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유미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화려한 골드미스 김선미 역을 맡았으며,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돌싱녀 윤정완(유진 분)과 골드미스 김선미, 그리고 전업주부 최지현(최정윤 분)을 주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김유미는 최근 배우 정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