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박세영 '우결' 새 커플
2PM 우영과 '우결' 가상부부로 출연하게 된 배우 박세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우영과 박세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가상부부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영과 박세영은 금일 오후 서울 부근에서 첫 만남을 갖고 녹화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새로운 가상 부부로 어떤 궁합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가상부인 박세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세영은 2011년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서유진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신의', '사랑비', '적도의 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송하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또 KBS 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주인공 최세영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고양이 장례식'을 촬영했다. 배우 활동 뿐만 아니라 KBS 2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결' 새 커플 박세영 우영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세영 우영 '우결'에서의 모습 기대된다", "박세영 그간 드라마 통해서 많이 봤는데 예능에서의 모습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영-박세영이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4'는 1월 중순께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