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미드나잇 리버커리 컨센트레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2일 출시한다. 이는 세계적인 뮤지션 알리샤 키스와 함께 키엘의 지역 사회 공헌 정신(Kiehl's Gives Back)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알리샤 키스와 함께 출시하는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오일'은 10가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이다. 달맞이꽃 오일, 스쿠알란, 라벤더 에센셜 오일 등 엄성하여 블렌딩한 10가지 고농축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집중 영양을 공급해 탄력 넘치는 탱탱한 피부로 케어한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며, 식물성 오일이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 인공 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마일드 포뮬라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와 알리샤 키스의 자필 문구가 새겨진 하트모양 열쇠고리를 함께 증정한다. 한정판 제품 수익금 중 20만 달러는 '킵 어 차일드 얼라이브(Keep A Child Alive)' 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49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및 가로수길 키엘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7천원대(30ml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