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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2위 나나 '섹시 몸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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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얼굴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38)가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뽑힌 가운데, 그녀의 과거 섹시화보가 새삼 화제다.

24일(한국시각)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는 프랑스 배우로 마리옹 꼬띠아르가 2위는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선정됐으며,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9위,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4위,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20위를 차지했다.

나나는 이 조사가 실시된 1999년 이래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1975년생인 마리옹 꼬띠아르는 지난 1993년 TV 시리즈 '하이랜더'로 데뷔해 영화 '택시', '퍼블릭 에너미', '나인', '인셉션',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라 비앙 로즈' 등이 대표작이다.

특히 영화 '인셉션'에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내 역으로 등장해 우리나라에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마리옹 꼬띠아르와 나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2위 나나 우리나라 연예인이 있다니 놀랍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프랑스 배우와 동급?",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2위 나나, 아름다운 얼굴에 섹시 몸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2위 나나 영광스러운 기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2위 나나, 세계적인 얼굴 된 나나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