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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렌 왕비,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서 '우아미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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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렌 왕비'

샤를렌 모나코 왕비가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샤를렌 왕비는 17일(현지 시간) 모나코의 프린세스 그레이스 병원에서 진행된 크리마스 기념 선물 증정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차분한 블랙 컬러의 코트를 입고 등장한 샤를렌 왕비는 기품이 넘치는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전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며느리인 샤를렌 왕비는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영선수 출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