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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4대 여신' 박현서 vs 김이브 섹시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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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여신' BJ 김이브와 BJ 박현서의 매력 대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는 '2013 아프리카 TV 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날 박현서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박현서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박현서 뿐만 아니라 안타깝게 수상을 하지 못한 김이브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등 두 사람을 비교해 놓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아프리카TV 4대 여신인 박현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팬들 사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김이븐는 청순미 넘치는 외모에 눈웃음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검은색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뽐내고 있는 박현서와 달리 김이브는 새하얀 피부에 자신만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을 선보이는 등 두 사람만의 매력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1988년생인 박현서는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며, 1983년생 대구 출신의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공신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