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특집 시청률이 깜짝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 생활체육교류전에 참가해 일본 생활체육 농구 팀 '슬램덩크'와 대결을 펼친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친 '예체능' 팀은 결국 3점 차로 극적인 승리를 하게 됐다. 특히 김혁의 부상투혼과 박진영의 활약으로 '예체능' 팀은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4.2%를 기록했으며, MBC 'PD수첩'은 8.4%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