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자사의 홈페이지(www.hollys.co.kr)가 국내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생활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 선보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국내 대표 웹전문가 2000여 명과 교수자문위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콘텐츠의 차별성과 혁신성을 중점으로 최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난 6월 리뉴얼 된 할리스커피의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매장에서나 집, 회사 등 어디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대상 선정에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을 받았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올해 할리스커피 홈페이지를 전반적으로 개편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모든 정보 및 특징을 보다 상세하게 담아내 사용자들이 할리스커피 브랜드를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16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 트로피와 상장을 받았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