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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KT 유니폼? '오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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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구단 KT의 2014 프로야구 신인 지명선수 기자회견 및 환영식이 2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렸다. KT 주영범 단장과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측은 이날 신인지명 선수들이 입은 다소 빈약한(?) 유니폼에 대해 '정식 유니폼이 아닌 이날 행사를 위해 임시로 만든 유니폼'이라고 설명했다.

우선지명 및 1차 지명으로 고교 최대어 심재민,유희운과 박세웅을 뽑은 KT는 이날 2차지명에서 총 15명의 신인을 추가로 선발했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