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슴 콤플렉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남상미의 과거 얼짱 시절 모습이 화제다.
남상미는 연예계 데뷔 전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할 당시 '얼짱'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남상미의 과거 아르바이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유니폼을 입은 그녀는 수수한 여고생 모습이다. 그녀의 고민인 '큰 가슴'은 살짝 큰 티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눈매는 여전히 아름답다.
16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남상미는 풍문토크 코너에서 "학창시절 체육을 좋아했다. 그런데 가슴이 큰 것이 불편했다. 남녀공학을 다녔는데 시선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싫었다"며,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고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상미의 과거 '얼짱'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 글래머 스타일 부럽기만 한데요", "원조 베이글녀 인가요?", "여전히 수수한 매력이 포인트에요", "아르바이트 할 때 남자 손님밖에 없었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