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중인 가수 미나(41)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북경 레드카펫 행사 왔어요. 기자들도 엄청 많고, 사람들도 많이 왔네요"라며 "의상은 북경디자이너분께서 협찬해 주신 거예요. 의상 예쁘죠? 북경은 오늘부터 날씨 화창하고 덥네요. 한국은 장마라고 들었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화이팅하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미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살짝 공개한 뒤태는 등 노출로 아찔한 분위기를 더했다. 더불어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볼륨 몸매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