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
글래머 스타 김혜수의 고혹적인 스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7일 스페인 페드로사에서 촬영한 배우 김혜수의 강렬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페인 세고비아의 유서 깊은 마을 페드로사 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자유롭게 플라멩코 리듬을 타고, 걷고, 웃으며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그녀의 이런 유쾌함은 뜨거운 스페인 햇살 아래 진행된 촬영장 분위기를 더 뜨겁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누드톤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옷을 입고 오래된 성곽에 올라 춤 동작을 취하는 거침없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은 김혜수의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김혜수는 현지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 투우소의 그림 아래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한 사진 등을 통해 친숙함과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