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의 더 나은 모빌리티 사회의 구축을 위한 세계 각 지역에서의 실증실험이 화제다.
토요타자동차는 인구 1,600만명에 달하는 베이징시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교통흐름 시뮬레이터 실증 실험을 올 7월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연구개발센터 유한회사(중국 강소성 위치)는 베이징시 교통위원회의
지원아래 2013년 7월부터 교통흐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증실험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이번에 실시되는 실증실험에서는 '지능형ETC단말기'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경로 별 소요시간 안내정보제공'과 '소통이 원활한 고속도로의 요금할인과 교통정보 제공'등을 실시, 혼잡한 고속도로로부터 교통이 원활한 고속도로로 차를 유도한다.
더욱이 실증실험에서 취득한 데이터에 기초하여 교통량 시뮬레이터의 정밀도를 개선하여 교통정체 완화에 유용성을 검증한 후 향후의 도시 계획데이터로써 활용을 목표로 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토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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