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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엉뽕 오해 ‘완벽 뒤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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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엉뽕' 착용 오해를 받을 만큼 완벽한 뒤태를 선보였다.

강민경은 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다비치 멤버인 이해리와 함께 출연해 빼어난 미모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가수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회색 스키니진을 입고 완벽한 S라인을 뽐냈으나 뒤를 돌아선 상황에서 엉덩이 부분이 살짝 주름진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강민경이 또 한번 '엉뽕'을 착용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엉뽕 오해할 정도로 완벽한 뒤태", "다시 봐도 놀라운 힙업", "뒤태까지 완벽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해 8월 '서울 드라마어워즈'에 참석했을 당시 유독 볼륨감 있게 튀어나온 어색한 엉덩이 부분과 부자연스러운 골반 모양으로 인해‘엉덩이에 보형물을 넣은 것 같다’는 의혹을 받았고, 자신의 트위터에 '우씨 첫 착용이었는데... 다신 안 해야지'라는 재치 있는 해명글로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