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화장품 모델로 나선다.
박세영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웰코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피부'로 박세영은 광고 화보를 통해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은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 속 박세영은 촉촉한 피부와 아름다운 목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화장품 광고 외에도 의류, 식품, 통신 등 각 분야에서 광고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며 "연이은 작품 활동 가운데 매번 다른 이미지를 선보인 박세영의 매력이 신선한 느낌을 원하는 광고계에 주효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영은 '내일이 오면',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등에 출연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