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I'가 발매 직후 한터차트 일간 1위, 실시간 차트, 주간 차트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김재중 솔로 미니 앨범 'I'는 지난 17일 발매 당일부터 20일까지 4일 연속 한터 일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려 놓고, 동시에 실시간 차트 1위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터 주간 차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 동안 앨범 판매 통계로 순위가 정해지는데 판매량 집계 단 4일만에 주간차트 1위를 달성했다.
미니 앨범 'I'는 수록곡 모두 록의 틀을 유지하되 각 곡마다 김재중만의 스타일을 입혀 트렌디함을 더했다. 강렬한 사운드와 보컬이 매력적인 선공개 됐던 '원키스(One Kiss)'와 타이틀곡 '마인(Mine)'과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트렉들의 완벽한 조화로 '수준 높은 앨범'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앨범 발매 5일만에 주간, 일간, 실시간 3개 차트 모두에서 1위를 휩쓸었다. 매우 놀라운 결과다. 김재중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색깔과 대중이 바라던 음악적 니즈가 맞아 떨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앨범 발매 후부터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김재중의 첫 앨범 'I' 수록곡들은 이번 주 김재중의 특별한 공연 'Your, My and Mine'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26일과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티켓링크 사상 최장 시간 서버 다운 및 해외 IP최다 유입 등의 기록을 세우며 전석 매진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