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가 홈페이지&모바일 빌더 'HIM'과 QR코드 제작 솔루션 '스마트페이지'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마켓 'play 스토어'에 출시했다.
지난달 초 애플 앱스토어에 iOS용 앱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와 웹과 모바일 간 호환성을 더욱 높였다.
HIM은 게시판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여 마케팅 효과를 높여주는 웹 및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도구다. 게시판, 입력폼, 140톡, 결제모듈, 예약 모듈을 통해 입력된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모바일에서 바로 회신할 수 있어, 고객의 요청이나 질문에 빠르게 응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회원 정보를 관리하는 기능이 있어 고객의 정보를 빠르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스마트페이지는 디자인이나 개발에 관한 지식이 없어도 QR코드를 비롯한 모바일 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앱을 이용하면 모바일 기기에서 QR코드를 바로 만들 수 있으며, 내장된 QR코드 리더기로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NS 내보내기를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홍보할 수 있고, 카카오톡과 마이피플, SMS 및 이메일로 바로 QR 코드 주소를 보낼 수도 있다.
가비아 웹호스팅사업부 김병남 부장은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와 이용을 크게 높였다"며 "언제 어디서나 페이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