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테일러 맘슨이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테일러 맘슨은 14일 에이엠피 록 티비를 통해 자신의 밴드 더 프리티 레크리스 앨범 홍보 영상 '더 워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테일러 맘슨이 읊조리는 '언더 더 워터' 가사를 배경으로 그의 손, 입술, 어깨 등을 차례로 보여주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전라 상태의 전신을 비춰 충격을 선사했다. 노출 수위도 높았지만, 테일러 맘슨은 아직 19세 미성년자이기 때문.
한편 테일러 맘슨은 미국 CBS 드라마 '가십걸'을 통해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 해 배우를 은퇴하고 밴드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