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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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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도 강남 스타일!'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2~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졌다.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이 우승을 차지했고, 베텔과 치열한 월드 챔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아쉽게 3위에 그쳤다. 별다른 사건 사고 없이 무난하게 치러진 대회였지만,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싸이가 결승선 통과를 알리는 체커기를 흔들고 이에 앞서 베텔 등과 함께 '말춤'을 추는 등 재밌는 얘깃거리가 많았다. 지난해보다 조금 증가한 16만4152명이 서킷을 찾아 F1의 매력을 즐겼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현장을 화보로 묶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사진제공=F1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