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새 멤버를 공개한다.
새롭게 합류할 8번째 멤버는 현재 19세로 미모와 실력을 갖춘 신예다. 31일 모습을 공개, 올 여름 발표할 새 음반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9번째 멤버 다니는 4세 때부터 미국에서 자란 해외파로 6월 7일 정식 공개된다. 그는 티아라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로 팬들을 먼저 만날 계획이다.
티아라는 "새로운 멤버들과 신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6월 일본과 태국 콘서트 투어와 7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팬클럽 창단식을 준비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