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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 오랜만에 방송 출연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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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2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봄 나들이 특집 대구편'에서는 지승준과 엄마 윤효정 씨의 봄 스타일링 법이 전격 공개된다.

지난 2005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서 꾸러기 축구단 FC 슛돌이의 주장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지승준은 어느덧 중학생이 되어 꽃미남 포스를 물씬 풍겼다.

특히 '리틀 강동원'이라 불릴 정도로 강동원을 닮은 준수한 외모를 뽐낸 지승준은 이날 훈훈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MC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동안 지승준은 엄마 윤효정 씨의 타고난 스타일링 감각 덕분에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MC 변정수는 지승준에게 "엄마가 스타일링해 주는 옷이 마음에 드냐"며 질문했고, 지승준은 "좋긴 한데 배기팬츠라 바지가 내려갈 것 만 같다"며 아이다운 순수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효정 씨는 올 봄 유행인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라이더 재킷, 트렌치 코트, 여성미를 강조하는 스카프 등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하는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방송은 28일 오후 12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