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드레스 볼륨 자태에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연은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참석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소녀시대 태연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롱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치맛자락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와 V라인이 깊게 패인 가슴라인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한 '매너손'으로 노출 논란을 방지하는 센스 있는 모습까지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12일 열린 음원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