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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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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진만이 이번 포스트시즌서 첫 안타를 날렸습니다. 앞서 4회에도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기록한 박진만인데요. 6회말 1사 2루서 좌중간으로 타구를 보내 4-4 동점이 되는 적시타를 만들어냈네요. 하지만 다리 쪽이 좀 불편해보였습니다. 정근우의 내야안타 때 2루를 밟은 뒤 결국 통증을 호소하고 벤치로 들어가네요. 대주자로 교체되나 싶었지만, 치료 후 다시 2루로 뛰어나갑니다. 부상은 아닌 듯 하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