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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엄지원, 임창정 '우리는 사이좋은 불량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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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량남녀'의 시사회에서 임창정과 엄지원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불량남녀'는 친구의 빚보증을 잘못 선 탓에 카드사의 독촉 전화에 시달리는 형사 방극현(임창정)과 카드사 채권팀의 빚 독촉 전문가 김무령(엄지원)이 빚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코믹혈투극으로 오는 11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