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핫이슈,우주안"바람녀프레임씌우지말라"

2019-08-05 15:36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오정연의 저격글에 대해 해명했다는 기사가 지난주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주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분께서 저를 타겟으로 지목한 부분과 자극적인 단어 선택으로 저와 제 주변 분들께 크게 상처를 주고 계시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남겼는데 오정연과 처음 마주했던 당시에 대해 "그날 방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 중이었는데 누군가 모자를 쓰고 들어와서 바로 저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언제부터 만났냐'고 다그쳐서 '저는 만난 지 몇 주 되지 않았다'라고 말씀드렸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때 당시 내게는 정말 충격과 공포였고, 어떻게 해야 할지 굉장히 무서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작년까지 만난 사이라고 본인이 직접 저에게 말했다"며 "현재 진행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은 분위기라 그저 뭔가 못하신 말씀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여기까지 찾아온 사정이 있으시겠지'하며 나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대화를 잘 나눠 보시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다"고 설명했는데 지금까지 여전히 논란중입니다.
다음으로 골목식당' 백종원이 1년 반 만에 초심을 잃은 이대 백반집에 대실망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 주에 이어 긴급 점검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MC들이 찾아간 곳은 '골목식당'의 첫 촬영지였던 이대 백반집. 그러나 방송이 끝난 지 1년 반 만에 이 백반집을 방문한 손님들은 악평을 가득 남겼다.
촬영 후 암행어사단은 1년 간 여섯 번이나 방문하며 점검했지만 이 백반집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였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강타 전 여친' 우주안, 오정연 저격에 반박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라" ☞ 기사보러가기



2위 : "점검도 포기"…'골목식당' 백종원, 초심 잃은 이대 백반집에 大실망 ☞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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