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핫이슈,'SKY캐슬'염정아김보라의정체알고'충격'

2018-12-31 15:22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인 'SKY캐슬'에서 김보라가 정준호 친딸임을 알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기사가 가장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이 혜나(김보라 분)를 예빈(이지원 분)의 입주과외 선생님으로 집에 들인 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혜나와 예빈이가 과외를 받으면 수학 실력을 레벨업 해 3개월 안에 심화반으로 들어가겠다고 자신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더욱이 예서(김혜윤)의 성적이 떨어지는 악재 속에 김주영(김서형) 선생이 혜나를 입주 과외로 들여 페이스 메이커로 삼으라고 강요해 일어난 상황에 혜나는 럭셔리한 예서의 집을 보며 밝은 미소로 한서진에게 인사했고 혜나는 자신의 방을 빛이 잘 드는 지하라고 소개하는 한서진에게 "방이 진짜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한서진이 사라지자 이내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
혼자 남은 방에서 혜나는 엄마와 친부 강준상(정준호)의 사진을 보며 "엄마 나 이 집에 들어왔어. 이제 시작이야"라고 혼잣말 해 향후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다음으로 일진설이 불거진 방송인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 씨가 결국 퇴사를 결정했다는 내용이 큰 화제를 끌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22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었는데 이날 전역한 광희는 2년 여만에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방송 다음날인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유시종 씨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 A씨는 "의정부에서 초중고 다 나왔다.
(유시종은) 일진이었고 근처 학군 통틀어서도 가장 잘 나가는 일진 중 한 명이었다"고 주장했고 소속사의 부인과 추가 폭로글이 나왔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밝은 기사로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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