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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16강 탈락' 삼파올리 감독, 일단 감독직 유지. 7월말 재평가

    기사입력 2018-07-10 08:33:35

    ⓒAFPBBNews=News1

    호르헤 삼파올리 아르헨티나 감독이 일단 감독직을 유지했다.

    영국 매체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삼파올리 감독이 7월 말 평가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7월 28일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서 20세 이하 대표팀을 맡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삼파올리 감독은 지난 2017년 5월 처음 아르헨티나 감독으로 부임했다. 앞서 2012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칠레 대표팀을 맡아 성공적으로 지도했다. 이후 2016년 6월부터 2017년까지 5월까지 세비야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선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D조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특히, 두 번이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팀이 조별리그 첫 두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 건 1974년 이후 처음. 지난달 30일 프랑스와의 16강에선 3대4로 패했다. 여기에 선수 기용 등의 문제에서 리오넬 메시의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나 일단 아르헨티나는 삼파올리 감독의 경질을 유보하기로 했다. 오는 7월 말 다시 삼파올리 감독의 성과를 평가할 예정. 삼파올리 감독은 아르헨티나 감독으로 15경기를 치렀으며, 7승4무4패를 기록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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