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올림픽타이틀

    [월드컵] 즐라탄-베컴, 두 전설의 8강전 유쾌한 내기

    기사입력 2018-07-07 09:40:21 | 최종수정 2018-07-07 09:43:29

    파리 생제르맹 시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왼쪽)와 데이비드 베컴. ⓒAFPBBNews=News1

    사진=트위터 캡처.

    스웨덴을 대표했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와 잉글랜드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SNS 상에서 유쾌한 내기를 했다.

    스웨덴과 잉글랜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는다. 이에 앞서 이브라히모비치와 베컴이 SNS를 통해 서로 내기를 제안했다.

    먼저 이브라히모비치가 7일 베컴에게 '잉글랜드가 이긴다면, 내가 세계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저녁을 사겠다. 하지만 스웨덴이 이기면 이케아(스웨덴 가구 업체)에서 내가 원하는 걸 사달라'고 전했다. 베컴도 이에 화답했다. 그는 '스웨덴이 이케아에서 너가 원하는 걸 사주겠다. 대신 잉글랜드가 이기면 웸블리에 와서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경기를 보길 바라고, 하프 타임에 피쉬 앤 칩스를 먹자'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브라히모비치가 속한 LA갤럭시 공식 계정은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와 베컴은 지난 2013년 짧게 파리 생제르맹에서 함께 뛴 적이 있다. 베컴은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기 전, LA갤럭시에서 활약한 바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기사리스트
    • |
    • 기사리스트

    로또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