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타임커머스 티몬이 추석을 앞두고 차례용품에서부터 선물세트 등 600여가지의 관련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2019 추석'기획전을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추석준비관 ▲추석선물관 ▲추석혜택관 3대 기획매장을 선보이며 추석준비에 필요한 차례용품과 주방용품은 물론 선물세트와 효도가전 등 600여가지 주요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 특히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10%의 카드사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석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여기저기 가격 비교할 필요 없도록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어 조금이나마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
먼저 추석 준비관에서는 차례상, 명절음식, 귀성길 등 목적에 따라 구분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 선물관에서는 2만원 미만 알뜰선물, 5만원 미만 실속선물 등 가격대별 선물과 건강식품, 신선식품, 효도가전 등 상품별로 구분해 고민의 시간을 덜어준다.
특히 추석혜택관을 통해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10%의 카드사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3만원부터 20만원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적용되는 카드사는 국민/현대/농협/비씨/씨티 등 5개 카드사다.
소비자들의 알뜰 구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티몬은 매일 5가지 상품을 '슈퍼픽'으로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추석준비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 편리하게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최저가 수준으로 인기 상품들을 선별해 판매하는 만큼 발품, 손품 팔 필요 없이 티몬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