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수빈, 2년 만에 예명 '달수빈'으로 컴백 확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달샤벳 출신 이자 싱어송라이터 수빈이 활동 예명 '달수빈'으로 2년 만에 컴백 한다.

달수빈컴퍼니에 따르면 3월 5일 신곡 '케첩'을 발매한다.

싱어송라이터답게 이번 곡은 위트 있고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녹인 노래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달수빈'은 오랫동안 준비하며 발매하는 신곡인 만큼 꼭 좋은 모습으로 다가올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그 전 음반 발매보다 팬 여러분들과 많은 교류를 통해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달수빈'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방식으로 팬들과 계속 소통하며 앨범 발매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했다.

'달수빈'은 이전 2017년 '수빈'이란 활동명으로 발표한 "동그라미의 꿈"이 미국 빌보드 매거진 가지들이 뽑은 핫 20위 안에 당당히 오르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달수빈'은 달샤벳 활동 때부터 '조커'라는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며 걸그룹 최초 프로듀서로 인정받으며 꾸준한 솔로 앨범 발매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었다

'달수빈' 이 약 2년 만에 컴백하는 신곡 '케첩'은 3월 5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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