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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종진이 첫째 신이가 보여준 '트월킹' 영상에 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 첫째 아들은 가족들에게 "내 여자친구가 트월킹 학원 다닌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본 박종진은 입을 벌리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종진의 딸은 "올해 들어서 가장 행복한 미소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아들은 또 다른 트월킹 영상을 보여줬고, 다소 수위가 높은 영상에 박종진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